[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플러그 파워(PLUG)가 5MW 규모의 젠에코 PEM 수전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24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까이 상승 중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분 개장 전 거래에서 플러그 파워 주가는 전일 대비 0.74% 오른 2.7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에너지의 덴마크 에스비에르 소재 모데 Power-to-X 시설에 해당하며, 덴마크의 초기 운영 PtX 현장 중 한 곳에서 시스템 설치, 시운전, 현장 수락 테스트 및 인도를 포함하여 진행됐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550미터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트럭 약 1500대 분량에 해당한다. 생산된 수소는 ISCC 인증 제도에 따라 비생물학적 계통의 재생연료로 인증받았다.
이번 수전해 장치는 완전 컨테이너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플러그 파워는 이를 통해 현장 복잡성을 줄이고 배포 일정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호세 루이스 크레스포 플러그 파워 최고경영자(CEO)는 “플러그 파워가 규율 있는 성장과 운영 성숙도의 다음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일회성 배포에서 반복 가능한 실행으로의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며 “각 프로젝트는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되므로 가동하는 모든 플러그 파워 시스템의 납품을 표준화하고 일정을 단축하며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플러그 파워는 현재 6개 대륙에 걸쳐 70개 이상의 젠에코 수전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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