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드론 제조업체이자 항공·방산 스타트업인 AIRO 그룹 홀딩스(AIRO)가 2분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AIRO는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7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0.30달러, 매출 24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는 EBITDA -480만달러, EPS 0.11달러, 매출 1400만달러다.
실적 발표 후 오전 9시 4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AIRO 주가는 12.47% 상승한 24.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IPO(공모가 10달러) 이후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AIRO는 드론, 항공전자(비행 제어 장비), 훈련, 전기 항공 모빌리티(eVTOL) 등 4개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중이며 현재 매출 대부분은 드론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RO는 IPO로 조달한 자금을 추가 드론 기술 및 훈련용 항공기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AIRO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3명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약 31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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