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생태계 내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 중 하나라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오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전일 대비 3.42% 상승한 129.0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스테판 슬로윈스키 비앤피 파리바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의 규모, 계약된 매출 가시성,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역량, 추론 서비스를 통해 AI 가치 사슬 위로 올라가려는 성장 노력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전일 컴퓨텍스 2026과 GTC 타이베이 2026에서 열린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이후 엔비디아(NVDA)가 6% 강세를 펼치면서 코어위브 주가도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3.96% 급등했다.
슬로윈스키 애널리스트는 기조연설에서 황 CEO가 차세대 ‘베라 루빈’ AI 플랫폼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음을 확인하는 발언을 하면서 AI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어위브에게는 향후 고객들에게 핵심장비를 차질없이 대량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매출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했다.
비앤피 파리바는 이를 근거로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55달러로 이날 커버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