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PC 부문의 약세와 서버 부문의 강세를 반영해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6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35달러에서 265달러로 올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했다. 해당 목표주가 조정은 지난 2월 발표된 메타(META)와의 인공지능(AI) 계약 건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번스타인은 AMD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을 기존 98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99억 달러로, 주당순이익(EPS)도 1.25달러에서 1.27달러로 올려 잡았다. 2분기 매출액은 101억 달러, EPS는 1.38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각각 기존 예상치 100억 달러와 1.33달러보다 높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105억 달러와 1.42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026년 연간 실적의 경우 매출액 458억 달러와 EPS 6.4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번스타인은 내다봤다. 이는 기존 각각 442억 달러 및 6.12달러 추정치보다는 상향된 것이나, 142억 달러의 AI 매출을 포함한 시장 컨센서스 각각 470억 달러 및 6.74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반면 2027년 전망은 메타와의 계약 추가 및 서버 매출 증가를 반영해 매출액 767억 달러, EPS 13.23달러로 대폭 올렸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2% 상승 마감한 AMD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34% 약세로 돌아서며 257.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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