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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실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이지만, 극 중 인물들이 박정희 대통령 측의 육 여사 피격 계획 가능성을 제기하는 장면을 두고 역사왜곡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서민위는 이날 “역사 왜곡뿐 아니라 국민 분열을 일으킬 요소를 지녀 신중했어야 함에도 김 수석과 최 장관, 김 위원장이 역사를 그릇된 사고로 접근한 점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대통령실 사회수석 산하 주관부처고 영등위는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수장들도 피고발됐다. LH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경남 진주의 한 영화관에서 각 기관 총무부서 주관으로 해당 영화를 단체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영화관 대관료는 두 기관의 퇴직연금 사업자인 미레에셋증권이 부담했다.
이에 대해 서민위는 “역사 왜곡 논란이 큰 영화를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단체 관람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