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RDDT)은 이날 S&P500 지수에 공식 편입됐지만, 주가 흐름은 별다른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전 9시 46분 기준 레딧의 주가는 전일대비 0.80% 내린 163.19달러에 거래 중이다.
S&P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레딧이 아발론베이 커뮤니티(AVB)를 대신해 18일 개장 전부터 S&P500 지수에 편입된다 고 발표했다.
레딧 주가는 S&P500 편입 발표 직후인 지난 14일 12% 넘게 급등했다. 통상 주요 지수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레딧 주가는 17일 7.6% 급락하며 편입 발표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증시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S&P500 편입이라는 호재에도 레딧의 올해 주가 흐름은 여전히 부진하다. 월요일 종가 기준 레딧 주가는 올해 들어 28% 하락했으며, 일각에서는 지수 편입만으로는 연초 이후의 하락세를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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