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간스탠리가 29일(현지 시간) 식자재 유통업체 시스코(SYY)의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했다. 기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돼, 목표주가를 86달러서 84달러까지 하향했다. 최근 기업이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한 탓이다.
시스코는 3분기 매출 205억달러, EPS 94센트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매출 205억5000만달러, EPS 95센트를 소폭 하회했다.
모간스탠리는 일부 부수적 손익 항목에서 변동성이 있었지만 4분기 실적은 대체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회사의 주요 과제는 레스토랑 디포 인수 마무리이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레스토랑 디포 인수가 현 시점에서 시스코 전략의 핵심”이라며 “단기적으로 실적 압박이 있지만 인수 완료 이후 성장 전략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27분 기준 0.92% 상승한 75.4달러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