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 도요타자동차는 3일 오전 조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 등은 수백 편에 이르는 항공편을 결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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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미야자키현 하천을 대상으로 ‘재해의 위험이 매우 높아 피난해야 하는 수준’인 ‘위험도 4’의 범람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이 지난달 28일 자연재해를 5단계 위험도로 분류하는 새 방재 체계를 시행한 이래 첫 4단계 경보다.
중심 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25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35m로 태풍 중심에서 남동쪽 500km 이내와 북서쪽 440km 이내에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일본항공은 3일 하네다·나리타 공항 도착과 출발 편 300편 이상을 결항하고 전일본공수는 50편 이상의 결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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