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13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미국의 화장품 유통업체 울타 뷰티(ULTA)는 실적 발표 후 13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12일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8.01달러, 매출은 3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의 예상치인 38억달러를 웃돌았지만, EPS는 예상치 8.03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6~7%, EPS를 28.05~28.55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월가 전망 중간값보다 소폭 낮았다.
실적 실망감이 커지며 울타 뷰티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9분 기준 7.88% 하락해 575.47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사이버 보안 기업 센티넬원(S)은 실적 발표 후 13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7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6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2억7120만달러로 집계돼, 예상치 2억7117만달러를 웃돌았다.
2027회계연도 1분기 EPS를 1~2센트로 제시했으며, 매출은 2억7600만~2억7800만달러 수준을 전망했다.
한편, 센티넬원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7분 기준 3.48% 하락해 13.3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에 프리마켓에서 13일(현지 시간) 비료 관련주가 상승 중이다.
이란 전쟁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비료 공급 불안 가능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간 오전 8시 49분 기준 인트레피드 포타시(IPI)의 주가는 1.98% 상승해 49.81달러에, 뉴트리엔(NTR)의 주가는 0.92% 상승해 84.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자재의 핵심 해상 운송로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글로벌 비료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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