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CL)는 28일(현지 시간)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도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며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2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93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다만, 2분기 매출은 48억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인 48억1000만달러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높여 17.73~17.8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7.34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연간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높였다.
한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4.6% 하락한 2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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