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온라인 뱅킹 서비스 기업 클라나 그룹(KLAR)은 19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했다.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와 온라인 뱅킹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나 그룹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1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집계치 10억7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회사는 지난 205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 후, 결제 네트워크 확장과 은행 서비스 가입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은행 서비스 이용자 수가 1580만명으로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바스찬 시미아트콥스키 클라나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만든 뒤, 고객과 은행 관계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거래 규모도 늘었다. 총거래액(GMV)는 387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다.
다만, 호실적에도 클라나 그룹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10.71% 하락해 16.9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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