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약국 체인 기업 CVS 헬스(CVS)는 28일(현지 시간) 일라이 릴리(LLY)의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에 대한 보험 적용을 재개하고, 새 경구형 비만 치료제도 표준 약제 플랜에 포함하기로 했다.
CVS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젭바운드 보장을 재개하고, 릴리의 신규 비만 치료제 알약 ‘파운데이오(Foundayo)’는 6월 1일부터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한다.
이번 조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릴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보 노디스크와의 경쟁 구도를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CNBC는 논평했다. CVS의 결정으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주요 보험 플랜에서 사실상 동등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는 이유다.
이와 함께, CVS 헬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0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43% 상승한 92.47달러에,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0.83% 상승한 109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