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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강력한 수요에 두 차례 가격 인상…목표주가 상향-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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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06 21:25: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텔(INTC)이 서버용 CPU 수요가 예상보다 강력하다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6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한 51.33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키뱅크는 인텔이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서버 및 클라이언트용 CPU 가격을 두 차례 인상했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5달러에서 7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또한 이들은 인텔이 공정 기술 측면에서는 18A 공정 수율이 65%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차세대 프로세서인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의 양산 준비도 순조롭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텔이 애플(AAPL)로부터 맥북 및 아이패드용 저가형 M시리즈 프로세서의 14A 공정 파운드리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알파벳(GOOGL)의 ‘휴무 피시(Humu Fish)’ TPU에 인텔의 EMIB-T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면서 약 4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키뱅크가 제시한 새 목표주가는 인텔의 2027년 매출 전망치인 708억 달러의 3.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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