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서클, 투자의견 두 단계 상향에도 개장 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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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1.13 21:18:0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서클(CRCL)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며 JP모간이 투자의견을 두 단계나 상향 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케네스 워딩턴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서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나 올리고, 목표주가도 종전 94달러에서 100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서클의 전일 종가 86.30달러보다 약 16% 가량 높은 수준이다.

그는 “서클의 주가는 최근 대규모 락업(지분 제한 해제) 만료를 앞두고 압박을 받으며, 이전 목표주가에 근접한뒤 이내 이를 하회했다”며 “현재 주가는 충분한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으며, 핵심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서클은 올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공모가 31달러 대비 주가가 178% 급등한 바 있다. 다만 상장 직후 고점 대비 약 67% 하락하면서, JP모간 측은 “매수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번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서클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뤄졌다. 회사는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지만, 연간 운영비용 전망이 예상보다 높게 제시되면서 주가는 전일 하루 동안 12% 넘게 하락했으며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도 추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서클 주가는 전일보다 0.15% 밀린 86.17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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