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는 5일(현지 시간) 2025년 매출 성장률과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2분기에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65달러를 기록해, LSEG 전망치인 2.62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다만,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했다.
객실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3.5%에서 1.5~2.5%로 하향했다. 중간값 기준으로 큰 폭으로 하향됐다.
조정 EPS 전망치도 기존 9.8~10.19달러에서 9.85~10.08달러로 낮아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를 두고 미국 내 여행 수요가 둔화하고 있으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신호라고 논평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행 등 선택적 소비를 줄이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오전 10시 7분 기준 정규장에서 0.33% 하락해 258.2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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