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서비스나우(NOW)가 AI 솔루션 출시 등 공격적인 행보에도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부각됐다.
7일(현지시간) BTIG는 보고서를 통해 서비스나우의 향후 구독 매출 성장률 전망치가 시장 상황 대비 다소 높게 책정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185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BTIG는 서비스나우가 제시한 2026 회계연도 구독 매출 성장률 가이드라인인 약 19%가 다소 공격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7년과 2028년 시장 컨센서스인 18.5%와 18.0% 역시 과도하다며, 각각 17.5%와 16.5% 수준이 더 현실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서비스나우의 2025년 순신규 연간 계약 가치(ACV)는 2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4년 13%, 2023년 11% 성장률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된 수치다.
한편 전일 0.41% 상승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친 서비스나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9분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47% 밀린 101.94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