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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존슨앤드존슨, 난소암 유발 제품 소송 합의…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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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8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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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슨앤드존슨(JNJ)이 자사 제품의 난소암 유발 관련 소송을 해결하는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2% 넘게 오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6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전일 대비 2.27% 상승한 27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기된 존슨앤드존슨의 탈크(활석) 기반의 베이비 파우더 제품이 난소암을 유발시킨다는 논란에 대해 다수 소송이 진행 중이었으며, 이에 대해 존슨앤드존슨은 총 55억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합의금 가운데 최대 30억 달러는 2027년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2028년 이후 차례로 지급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합의금은 해당 탈크 제품 소송 약 7만6000건 소송의 피해자들에게 적용될 계획이다.

2023년 존슨앤드존슨은 글로벌 시장에서 탈크 기반의 베이비 파우더 판매를 중단했으며, 2023년 8월에는 헬스케어 사업부인 켄뷰를 분사했다. 분사 이전 회사는 탈크 관련 부채를 모두 보유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소송 비용에 대해 켄뷰에 면책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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