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범블, 실적 호조에 앱 개편 기대…주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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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3.12 20:58:1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범블(BMBL)은 12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하며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억242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억213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 유료 이용자 평균 매출(ARPPU)은 22.20달러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범블은 젊은 이용자 유입을 위해 인공지능(AI) 중심의 앱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회사는 ‘범블 2.0’ 플랫폼을 통해 기존 스와이프 중심 구조를 개선하고 챕터 기반 프로필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정보를 보다 입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휘트니 울프 허드 범블의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시장에서는 스와이프 없이 매칭하는 방식도 시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데이팅 시장은 최근 성장 둔화와 함께 젊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스와이프 피로’ 현상이 나타나며 압박을 받고 있다.

범블은 향후 AI 데이팅 어시스턴트 ‘비’ 등 기능을 도입해 매칭 품질과 사용자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5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23.59% 상승해 3.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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