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XPeng)이 개장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등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9시14분 현재 개장전 거래에서 샤오펑은 전 거래일 대비 3.65%(0.99달러) 오른 27.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15% 급등한데 이어 이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샤오펑은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표했는데 내년 말까지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처럼 샤오펑 역시 2세대 아이언 로봇을 자체 개발했다는 것이다.
다만 허샤오펑 최고경영자(CEO)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에서 바로 사용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중국의 낮은 인거비를 고려할 때 공장에서 사용하기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봇은 우선 샤오펑 시설에서 투어 가이드, 판매 직원, 사무실 안내직원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향후 10년간 로봇을 얼마나 판매할지는 모르지만 자동차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로보택시 역시 샤오펑의 신사업 중 하나다. 샤오펑은 내년 광저우와 다른 중국 도시에서 로보택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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