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크라우드스트라이크,차세대 보안 서비스 공개…엔비디아와 AI 보안 협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3.24 21:34: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안 전문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보안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에이전틱 MDR(Agentic MDR)’ 서비스를 출시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자사의 ‘팔콘 컴플리트(Falcon Complete)’ 서비스에 보안 분석가들이 구축한 지능형 에이전트를 배치해 기계적인 속도로 위협을 조사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AI를 활용한 공격자의 활동이 전년 대비 89% 증가하고, 사이버 범죄의 평균 돌파 시간이 29분으로 단축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스틴 머피 팔콘 컴플리트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AI로 무장한 공격자들이 방어자가 대응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임에 따라, 보안 운영은 수동 워크플로우를 넘어 기계적인 방어 속도로 가속화되어야 한다”며 “에이전틱 MDR은 엘리트 인간 전문가와 에이전트를 결합해 현대적 공격이 요구하는 속도로 조사와 대응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번 서비스 내에 엔비디아(NVDA) 네모트론(Nemotron) 3 나노 및 네모트론 슈퍼 모델 기반의 추론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부 테스트 결과 엔비디아 네모트론 모델을 적용했을 때 조사 속도는 최대 5배 빨라졌으며, 고신뢰도 무해 분류 성능에서 선별 정확도가 3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52% 밀린 411.16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