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투자은행 TD코웬은 4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D코웬은 타겟의 목표주가를 기존 100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보유(Hold)’로 유지했다.
TD코웬은 타겟이 의류와 홈 부문에서 머천다이징 권한을 강화하는 전략이 동일 매장 매출 증가와 고객 방문객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머천다이징은 상품 기획과 상품 구성을 의미한다. 특히 의류와 홈 부문은 타겟 전체 상품 구성의 약 3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기에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매장 방문객 감소 추세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TD코웬은 타겟이 투자를 확대해 방문객 감소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타겟 주가가 현재 주가수익비율(P/E) 약 13.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TD코웬은 또 최근 10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겟 주가는 이날 오전 7시 2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54% 상승한 12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