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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7월 도매물가 전월 0.9%↑…예상치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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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5.08.14 21:37:5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하며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서비스와 상품 가격이 모두 오른 가운데,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지수 역시 2022년 3월 이후 최대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14일(현지시간) 7월 PPI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9%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보합, 5월 0.4% 상승 이후 세 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 올라 2025년 2월(3.4%) 이후 최대폭을 나타냈다.

7월 PPI 상승분의 4분의 3 이상은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다. 최종수요 서비스 가격은 전달보다 1.1% 뛰어 2022년 3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상품 PPI는 0.7% 올라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식품·에너지·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7월 0.6% 올라 2022년 3월(0.9%)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전년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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