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 플랫폼스(META)가 클라우드 및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업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1일(현지시간) 조쉬 벡 레이몬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024년 6월 메타의 클라우드 및 API 사업 진출을 처음 주장한 바 있으며, 최근 API 출시에다 메타와 앤스로픽 간의 잠재적 컴퓨팅 거래에 관한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그는 메타 컴퓨팅이 메타 AI나 중소기업 비즈니스 에이전트, 메타 모델 API 추론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를 대비한 대체 수익 창출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이번 진출을 통해 메타가 데이터 센터 용량을 AI 클라우드 시장으로 재배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근거로 벡 애널리스트는 메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25달러에서 850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강력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 달사이 14% 넘는 상승에도 연간 기준으로 2% 넘게 하락하고 있는 메타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29% 오른 647.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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