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소니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중이다.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36분 현재 개장전 거래에서 소니는 전 거래일 대비 5.72%(1.60달러) 오른 29.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소니(SONY)는 7~9월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10% 늘어난 429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음악 및 반도체 판매 증가 영향이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호조의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성공이 컸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부문 역시 스마트폰 및 기타 기기에 활용하는 대형 이미지 센서 주문 증가로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냈다.
소니는 “일부 고객이 잠재적인 관세 변경 영향을 피하기 위해 반도체 구매 시기를 앞당겼다”면서 “올해 회계연도동안 미국 관세 영향은 이전 예상치였던 700억엔보다 낮은 500억엔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게임부문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5(PS5) 콘솔 판매량이 390만대로 전년비 소폭 늘어났따. 다만 ‘데스티니2’게임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전체 부문 이익은 줄었다. 신작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는 출시 직후 330만장이 판매됐다.
한편 소니는 주주환원을 위해 최대 3500만주(약 1000억엔) 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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