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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UPS, 美 배송 수요 둔화로 실적 ‘실망’…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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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28 20:07:2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UPS(UPS)는 28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이날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0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02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12억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인 209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그러나 순이익은 8억6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1억90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일부 사업 구조조정과 미국 내 배송 물량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미국 내수 부문 매출은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 줄었다.

캐롤 토메 UPS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분기는 주요 전략 실행과 구조 전환이 집중된 중요한 시기였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며 “2분기부터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확대, 마진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UPS는 2026년 연간 매출 897억달러, 조정 영업이익률 9.6%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UPS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5분 기준 2.08% 하락한 105.9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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