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스트래티지(MSTR)는 지난주 주식 매각 대금을 활용해 비트코인 1만7994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9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일부터 8일 사이에 ATM(at-the-market) 발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식 1010만 주를 매각했으며, 이를 통해 12억8000만 달러의 순수익을 창출했다. 이번 매각에는 3억7710만 달러 규모의 가변금리 시리즈 A 영구 우선주(STRC) 378만 주와 8억9950만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보통주 633만 주가 포함되었다.
또한 스트래티지는 수수료를 포함해 비트코인당 평균 7만946달러의 가격에 총 12억8000만 달러를 들여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스트래티지는 총 73만873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매입 금액은 560억4000만 달러이며, 비트코인당 평균 매입 단가는 7만5862달러다.
한편 스트레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부진으로 올해 들어서만 12% 넘는 주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70% 상승한 134.46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07% 오른 6만7995.4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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