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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갤럭시 디지털, 암호화폐 거래 둔화에 2Q 실적 부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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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05 22:41:2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암호화폐 및 디지털자산 투자 전문기업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GLXY)는 2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5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센트로 예상치 18센트에 크게 못 미쳤다. 매출은 91억달러로 역시 예상치 139억달러를 대폭 하회했다.

갤럭시디지털의 디지털 자산 거래량은 1분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특히 현물 거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자산 매출은 2분기 86억달러를 기록해 전 분기의 128억달러, 전년 동기 88억달러 대비 모두 감소했다.

실적 발표 후 오전 9시 34분 기준 갤럭시 디지털 주가는 4.98% 하락한 2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외적으로 긍정적인 소식도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은 텍사스 서부 헬리오스 데이터센터 캠퍼스에서 코어위브(CRWV)가 승인된 전력 용량 전부를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패트릭 몰리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와의 전력 사용 계약 및 헬리오스 데이터센터 확장 가능성은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갤럭시 디지털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6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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