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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TSMC, 엔비디아 대만 지출 확대 소식에 프리마켓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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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5.27 20:28:0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엔비디아(NVDA)가 대만 내 연간 지출 규모를 1500억달러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TSMC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가 2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직원 행사에서 “현재 대만에서 연간 1000억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1500억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젠슨 황 CEO는 북부 타이베이에 신규 캠퍼스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오는 2030년 개장 예정으로 약 40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대만 내 엔비디아 직원 수의 약 4배 규모다.

CNBC는 엔비디아의 대만 연간 지출 계획이 회사 역사상 최대 수준 가운데 하나이며, 단일 분기 매출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논평했다.

한편, TSMC 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4.12% 상승한 429.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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