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보석 소매업체 시그넷 주얼러스(SIG)는 19일(현지 시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전망 부진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25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6.1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23억5천만 달러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또,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전망도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시그넷은 2027 회계연도 조정 EPS를 8.80~10.74달러, 매출을 66억~69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0.59달러와 매출 69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시그넷 주얼러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46분 기준 0.88% 상승한 79.4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