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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NS에 ‘스타벅스의 앞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대통령부터 국무위원과 민주당까지 일반 기업 경영에 개입한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지향의 시장경제 신봉자들 아지트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공권력으로 이렇게 잔인한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이 독재 시대에 들어섰음을 증명해 보여줬다”며 “행안부 장관은 공권력으로 기업의 영업을 방해한 권력남용법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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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타벅스코리아의 반역사적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부 행사 등에 스타벅스 상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도 스타벅스코리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5·18민주화운동 관련 허위사실 유포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스타벅스코리아와 ‘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던 격오지 부대 음료 지원 등 장병복지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최근 대검찰청에 스타벅스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행사 등 현황을 점검하도록 지시했고 대검은 이 기간 스타벅스 제품 구매 내역이 없다는 내용을 법무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