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모듈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K모듈러의 정책 방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했다.
|
모듈러는 건축물을 구성하는 주요 부재 및 부품의 70~80%를 표준화·규격화된 모듈 유닛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설치하는 공법으로 공기단축, 건설폐기물 감소, 탄소배출량 저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의 김영아 과장이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정부 법·제도개선 추진 현황을, 조봉호 아주대 교수가 국내 모듈러건축 시장 트렌드와 향후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박문서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현주 현대제철 산업강재솔루션 팀장, 김양범 현대엔지니어링 건축기술연구소 팀장, 변인섭 금강공업 건설사업부 상무 등이 참여해 모듈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법·제도개선, 해외 진출 모색 등을 주제로 K모듈러의 미래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경호 철강협회 부회장은 ”모듈러는 건설·철강업계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솔루션”이라며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모듈러 건설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눈앞에 현실이 되고 있다”고고 말했다.
이어 ”철강재를 구조체로 활용한 스틸 모듈러는 고강도·고내식성·고부가가치 철강 수요 창출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재활용 용이성 측면에서도 스틸 모듈러는 친환경·저탄소 건설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행 꿈에 엄마가 걸림돌…친모 살해 뒤 옆에서 잠든 아들[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20000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