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엔비디아(NVDA)가 오픈소스 인공지능(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2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번 인수를 발표하며 허깅페이스가 전체 AI 생태계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허깅페이스의 플랫폼 규모를 확장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며 전 세계 개발자와 기관의 AI 접근성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는 200억 달러 규모의 그록(Groq)인수에 이어 엔비디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테슬라(TSLA)가 텍사스에서 핸들과 페달이 없는 2인승 자율주행 차량인 ‘사이버캡(Cybercab)’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캡이 테슬라를 무인 자율주행차 시장의 지배적인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해왔으며, 장기적으로 테슬라의 최대 생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4월 사이버캡 생산을 시작했으나 초기 생산 속도는 매우 더딘 상태다.
핸들과 페달이 없는 차량에 대한 연방 규제의 제한과 캘리포니아 등 주요 시장에서의 허가 문제, 그리고 아직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 완성도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상용화와 확대 속도에 대해서는 신중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암 백신에 대한 성공적인 임상3상을 발표했던 모더나(MRNA)가 투자의견 ‘매도’ 분석이 나왔다.
로스차일드 레드번은 해당 임상건으로 인한 주가 급등이 밸류에이션 측면의 부담을 야기시켰다며 모더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40달러에서 81달러로 두 배나 올렸지만 현 주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을 제시한 것이다.
브로드컴(AVGO)이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함께 2년간 인공지능(AI) 매출이 연속으로 두 배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베어드에 따르면 브로드컴이 2027 회계연도 1150억 달러, 2028 회계연도 2300억 달러로 AI 매출이 2년 연속 두 배씩 성장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여기에 전일 공개한 2026년 7월 말 기준 브로드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95억9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2달러였다. 이는 시장 전망치 각각 293억6000만 달러와 3.24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급증한 16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하는 등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와 함께 내놓은 10월 말 기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48억 달러로 월가 컨센서스 약 350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을 제시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훨씬 더 높은 전망치를 예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