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스텔란티스(STLA)가 엔진 결함으로 인한 안전 리콜을 발표하며 14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약세다. 현지시간 오전 8시 10분 스텔란티스 주가는 2.17% 하락한 10.6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벤징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미국 내 11만 2859대의 차량이 대상이며,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2023~2025년식)와 지프 랭글러 4xe(2024~2025년식)가 포함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엔진 내부 이물질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최근 들어 잇따른 리콜 이슈에 직면해 있다. 이달 초에는 지프 SUV 37만5000대 화재 위험 리콜, 10월에는 예기치 않은 차량 이동 위험으로 29만8000대 리콜을 단행했다.
자동차 업계가 관세 불확실성과 공급망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잇따른 리콜은 스텔란티스의 브랜드 신뢰도에 추가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