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암 홀딩스(ARM)는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를 공개하며 25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24일 자체 설계한 첫 양산형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AGI CPU’를 발표했다. 그동안 암 홀딩스는 IP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엔비디아와 인텔 등에서 칩을 받는 구조를 유지해왔다.
이번 발표는 회사가 직접 데이터센터용 칩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인베스팅지는 전했다.
Arm은 AGI CPU와 함께 이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는 서버 랙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CPU가 기존 플랫폼 대비 랙당 최대 두 배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칩은 메타와 공동 개발했으며, 이외에도 클라우플레어, 오픈AI, SK텔레콤 등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암 홀딩스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44분 기준 13.12% 상승한 152.67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