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TD코웬은 15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540달러에서 62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8일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TD코웬은 외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애저 관련 지표가 역대 가장 강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페어워터의 분기 전체 실적 반영과 오픈AI 성장 효과가 더해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치를 평소보다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다음 분기 애저 성장률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12개월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의 성장세를 반영하고 있다.
AI 서비스 코파일럿의 도입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D코웬은 코파일럿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핵심 마이크로소프트365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48% 하락한 531.13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