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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AI 수요 가속화로 본격적 반등…개장전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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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24 21:09:1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지난 6개월간 약 50% 하락했으나,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가속화로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이 보유한 5530억 달러 규모의 잔여이행의무(RPO)에 주목했다. 이는 장기 AI 트레이닝 및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과 연계된 것으로, 향후 막대한 매출 잠재력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다만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장기 계약을 실제 매출로 전환하고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 향후 과제라고 BofA는 지적했다.

오라클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이 0.88을 기록하며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는 게 BofA의 진단이다.

이를 기반으로 BofA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154.34달러보다 약 30% 높은 수준이다.

한편 전일 3.11% 상승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친 오라클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38% 상승한 154.9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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