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홍서범의 아들 홍모 씨와 사실혼 관계였던 A씨는 지난 9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결과에 불복하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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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이후 A씨는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것 같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위자료보다 투자 명목으로 건넨 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양육비 역시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또 “불륜이 반복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간통죄가 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증거도 있다며 대법원에서 다시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021년 지인 소개로 홍씨를 만나 2024년 결혼했고, 임신 한 달 만에 홍씨가 같은 학교 여교사와 외도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부모인 홍서범·조갑경에게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인당했으며,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두 사람은 “아들의 이혼 소송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원 판결에 따른 양육비와 위자료 지급 등 법적 의무가 신속히 이행되도록 지도하고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