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블랙베리(BB)의 주가는 엔비디아(NVDA)와의 인공지능(AI) 협력 확대 소식에 21일(현지 시간) 급등 중이다.
블랙베리의 소프트웨어 사업부인 QNX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IGX 토르 컴퓨팅 플랫폼 기반으로 산업 자동화, 의료 기술, 로보틱스 분야에 적용될 AI 안전 기능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2025년 중반 양사가 자율주행 차량 안전 시스템을 위해 협력한 데 이어 확대된 것이다.
QNX는 블랙베리가 개발한 실시간 운영체제(OS)로, 자동차와 의료기기, 산업용 시스템 등 안전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블랙베리가 2010년대 스마트폰 사업 부진 이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블랙베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5분 기준 4.55% 상승한 5.7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