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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전 계약은 대학이 개발한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국대가 이전하게 될 기술은 최명성 인프라건설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OSC 확산을 위한 신형식 프리캐스트 바닥 판 연결 시스템’이다.
해당 기술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 바닥 판을 현장에서 빠르게 접합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건설 현장에서 직접 콘크리트를 타설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용접도 필요 없어 기존 방식보다 시공 기간을 약 30% 단축할 수 있다. 시공 비용 또한 약 20%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환 브리콘 대표는 “이번 기술은 교량뿐 아니라 터널, 물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계약 배경을 밝혔다.
조완제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자를 기반으로 지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상용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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