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슨 앤드 존슨(JNJ)이 강력한 신제품 사이클에 힘입어 더 높은 수익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다.
28일(현지시간) 오전 7시 3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존슨 앤드 존슨 주가는 전일보다 0.48% 오른 225.5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테런스 플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존슨 앤드 존슨의 신제품들이 실적 추정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현재 주가가 S&P 500 대비 약 3배 정도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신제품 사이클을 통해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존슨 앤드 존슨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약 20%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존슨 앤드 존슨의 매출 및 EPS 연평균 성장률(CAGR)을 각각 약 5.5%와 12%로 전망했다. 이는 동종 바이오 제약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수준이며, 존슨 앤드 존슨을 ‘고성장’ 그룹에 위치시킨다. 또한 특허 만료(LOE) 프로필은 업계 중간 수준이지만, 신제품 사이클이 그 공백을 거의 메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제시한 존슨 앤드 존슨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200달러에서 262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 224.44달러보다 약 17% 가량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