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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북미시장 점진적 성과…목표가 하향에도 70% 더 오를 것-B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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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9 20:36: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나이키(NKE)가 오는 3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버트 드불 BTIG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나이키의 2026년 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112억 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26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북미 시장과 나이키의 공격적 마케팅 전략인 ‘스포츠 오펜스’를 통한 성과가 가시권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경영진이 혁신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 사업 재편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나이키는 컨버스 부문의 인력 감축, 멤피스 물류 센터의 자동화 전환, 중국 지역을 포함한 새로운 리더십 선임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고강도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드불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00달러에서 90달러로 낮췄다. 전일 종가 53.47달러보다 70% 가량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2.99% 하락 마감한 나이키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50% 추가로 밀리며 53.2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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