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영양군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 ‘오지마을건강사랑방’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지마을건강사랑방’은 의료 장비가 탑재된 이동 차량을 활용해 한의사, 간호조무사, 운전직 3명이 한 팀으로 오지마을을 방문해 기초 건강검진과 한방 진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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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달 말까지 주 3회 수비면 송하리를 비롯 영양읍 화천1리·무창1리, 청기면 당리, 석보면 택전2리, 일월면 용화1리 등 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오지마을건강사랑방에는 마을 주민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침 시술 등 한의과 진료를 제공한다.
필요시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진료와 치매안심센터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