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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과 박서진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유노윤호 콘서트, 세븐틴 디노 팬콘서트, 박재범 콘서트 등이 취소되거나 공연 장소를 옮겨야 했다.
이에 따라 당초 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었던 약 9만 4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올림픽공원 집회는 지난 6월 5일 시작해 약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올림픽공원 측이 현재까지 추산한 손실액은 18억 3000여만원에 달하며, 건축물 파손에 따른 복구 비용만 4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을 둔 핸드볼·펜싱·산악·우슈·세팍타크로·수중핀수영·당구·댄스스포츠·수상스키웨이크 등 9개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은 올림픽공원 집회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사무실에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6월 사무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일부 참가자들에게 가로막혔다.
지난달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재진입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까지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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