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행안부에 재난안전사업 예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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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5.08 18:18:45

관악산길 열선 설치, 국도47호선 램프 자동 염수분사 외
과천시민회관 안전 인프라, AI 산불 감시 등 협조 당부

[과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재난안전 부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과천시 주요 재난안전 정책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과천시)
8일 경기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의 고도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스마트 인프라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행안부에 ‘관악산길 열선 설치 사업’, ‘국도 47호선 램프구간 자동 염수 분사장치 설치 사업’,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관제설비 개선 사업’ 등 도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바 있다.

신 시장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본부장을 만나 특교세 안건을 비롯해 ‘과천시민회관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과 ‘지능형(AI) 산불 감시 시스템 설치사업’, ‘재해영상 전광판 설치 사업’ 등 과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재난안전 특별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과천시민회관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시민회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난 감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지능형(AI) 산불 감시 시스템은 연기와 불꽃을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산불을 조기 탐지하며, 재해영상 전광판은 시민들이 재난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 2곳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신계용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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