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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스메드, 폐질환 치료제 임상 3상 '긍정적'…월가 목표가 줄줄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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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24 20:58:2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스메드(INSM)가 주력 치료제 아리케이스(Arikayce)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3b상 결과에 힘입어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이 줄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스티펠은 인스메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5달러에서 208달러로 높여 잡았다. 현재 인스메드 주가는 143.98달러 수준으로, 지난 1년간 81%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스티펠 측은 비결핵 항산균(NTM-MAC) 폐질환 치료제인 아리케이스의 ENCORE 임상 3b상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임상은 13개월 차 호흡기 증상 점수에서 일차 평가지표를 충족했으며, 여러 개선 임계치 전반에서 통계적 기준으로 유의성을 확보했다.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중단율은 약 18%로, 이전의 CONVERT 및 ARISE 임상보다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스티펠은 이 결과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자사의 재무 모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아리케이스의 정점 매출(peak sales) 전망치도 유지율 개선 등을 반영해 약 17억5000만 달러로 올렸다.

이날 BofA 증권도 213달러로, RBC 캐피털은 미국 및 글로벌 승인 가능성을 언급하며 203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스 역시 호흡기 증상과 배양 음전율의 유의미한 변화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230달러까지 제시했으며, 울프 리서치와 윌리엄 블레어 또한 각각 178달러의 목표가와 ‘시장 수익률 상향’ 의견을 유지하며 임상 성공을 높게 평가했다.

이 같은 호평에 인스메드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5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51% 오른 147.6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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