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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는 KODEX 2차전지산업,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ACE 원자력TOP10,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등이다. 주요 테마 지수들이 시장 성과를 견인하며 AI 기반 지수 운용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성과의 기반에는 딥서치가 자체 개발한 금융 AI 인프라 ‘피노르마’가 있다. 피노르마는 전 세계 1500여개 언론사의 뉴스·공시 데이터와 150만개 이상의 국내외 상장·비상장 기업 정보를 AI로 실시간 분석해 정량 지표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정형 데이터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산업 밸류체인을 정교하게 매핑하고, 실시간 이슈 및 센티먼트 분석 결과까지 지수 산식에 반영한다.
대표 사례인 ‘KODEX 2차전지산업’은 통계청 산업분류가 아닌 비정형 데이터 기반으로 산업을 분류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ACE 원자력TOP10’ 역시 원전 직접 사업자뿐 아니라 건설·설비·부품·원자재 등 간접 밸류체인까지 AI로 분석해 종목을 구성했다.
딥서치는 축적된 금융 AI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 ‘딥서치 AI’를 출시할 계획이다. 딥서치 AI는 애널리스트, 가치평가 전문가, M&A 매니저 등 전통 금융 전문가의 역할을 AI가 보조·대체하는 통합 서비스다. 향후 5년간 회사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서비스는 ‘AI 투자 에이전트’다. 투자자가 투자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투자 가능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검증하는 개인화 자산운용 솔루션이다.
이후 기업 및 산업 분석을 자동화하는 ‘AI 기업 분석 에이전트’, M&A 매물 발굴과 인수 시너지 분석을 지원하는 ‘AI M&A 에이전트’, 기업가치 평가를 수행하는 ‘AI Valuation 에이전트’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딥서치는 이를 통해 기존의 금융 데이터 조회 중심 서비스를 넘어, 실제 투자·분석·의사결정까지 수행하는 금융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코스피 7300 시대에는 데이터와 AI 기반의 정교한 의사결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피노르마와 지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딥서치 AI가 금융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과 개인 투자자에게 강력한 금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