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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런던 부촌 리치몬드에 7호점…영국 가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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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6.30 17:01:01

고급 주거상권 공략
영국 5번째 가맹점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파리바게뜨가 영국 런던 리치몬드에 현지 7호 매장을 열고 영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파리바게뜨, 런던 부촌 리치몬드에 7호점…영국 가맹 확대
파리바게뜨는 런던 리치몬드 중심 상권인 조지 스트리트에 95석 규모의 리치몬드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치몬드는 런던 내 고소득층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매장이 들어선 조지 스트리트는 리치몬드역과 템스강 인근에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상권이다.

리치몬드점은 파리바게뜨의 기존 매장 디자인을 적용해 블루 메탈 외관과 대리석 카운터,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몄다. 매장에서는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케이크, 음료 등을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지난 3월 런던 사우스뱅크에 126석 규모의 6호점을 열었다. 사우스뱅크는 런던아이, 테이트 모던, 내셔널 시어터 등이 모인 관광·문화 상권이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 배터시 파워스테이션점과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점을 열며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 2024년에는 첫 가맹점인 카나리 워프점을 냈고, 이번 리치몬드점까지 영국 내 가맹점을 5곳으로 늘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영국 런던의 핵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열며 영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가고 있다. 빵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K베이커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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