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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2884억…167% 늘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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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4.23 17:06:37

영업익 229% 증가한 3864억
거래대금 증가에 위탁수수료↑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사진=신한투자증권)
23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64억원으로 228.5% 늘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 기간 매출액은 7015억원으로 90.2% 확대됐다. 영업비용은 3151억원으로 25.4%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수수료 수익이 407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주식 거래가 증가하면서 위탁수수료가 2935억원에 달했다. 이어 IB 부문 426억원, 금융상품 수수료 283억원, 상품운용수익 1623억원, 이자손익 131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총자산이익률(ROA)은 1.97%,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0%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상품운용손익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전분기와 비교해도 주식위탁수수료, IB 및 금융상품 수수료 등 영업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시현함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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