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닝(GLW)이 메타 플랫폼(META)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27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는 강세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닝 주가는 전일 대비 6.27% 오른 100.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CNBC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2030년까지 코닝의 광섬유 케이블 기술에 최대 6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메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웬델 위크스 코닝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는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코닝의 가장 큰 고객이 될 것”이라며, AI 인프라 붐 속에서 핵심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특히 코닝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히코리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완공 시 세계 최대 규모의 광섬유 케이블 공장이 될 전망이며, 이는 1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AI 인프라 구축 산업을 뒷받침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전일보다 0.23% 상승한 673.9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