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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고소득층 소비 견조 수혜…투자의견 상향-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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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3.24 20:45:4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씨티그룹은 24일(현지 시간) 랄프 로렌(RL)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폴 레주에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는 랄프 로렌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360달러에서 400달러까지 높여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1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레주에 분석가는 고소득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가 이어지면서, 브랜드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거시경제 환경은 불안정하지만 고소득층이 이를 완충해줄 것이라는 게 요지다.

실제로 랄프 로렌 주가는 올해 들어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1년 기준으로는 40% 넘게 상승했다. 이는 경기 회복 과정에서 고소득층 소비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유지되는 ‘K자형 회복’ 흐름과 맞닿아 있다.

씨티그룹은 최근 주가 조정과 시장 불확실성이 오히려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케팅과 스포츠 스폰서십은 향후 성장 동력이다. 랄프 로렌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의상을 공급했으며, 미국테니스협회와의 파트너십도 연장했다.

랄프 로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40분 기준 1.48% 상승해 344.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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